소녀가 팔을 뻗은 곳에는 새끼 오리들이 있었다 (영상)


You Tube 'Skye Rabii'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작은 구멍에 빠져 울고 있는 새끼 오리를 구한 소녀의 행동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소녀 미아 라비(Mia Rabii, 6)가 배수관 파이프에 빠진 새끼 오리 8마리를 구하는 감동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6살 소녀 라비는 엄마와 길을 걷던 중 우연히 배수관 파이프 구멍 주위를 돌아다니며 슬프게 우는 오리를 발견했다. 

 

의아해하며 구멍을 본 소녀와 엄마는 곧 안에 새끼 오리들이 빠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소녀의 엄마는 새끼들을 이대로 방치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다 생각해 바로 손을 넣었지만 구멍이 너무 작아 자신의 팔이 들어가지 않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You Tube 'Skye Rabii' 

 

이때 라비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팔을 배수관 파이프에 넣으며 새끼 오리들을 구조하기 시작했다.

 

라비는 자신의 몸에 흙이 묻는 것을 개의치 않고 작은 손으로 새끼 오리를 구한 뒤 주위를 맴돌고 있던 엄마 오리 곁으로 데려다줬다. 

 

라비의 엄마는 "위험에 빠진 새끼 오리들을 구한 라비의 행동이 너무 대견스럽다"며 딸의 행동을 칭찬했다. 

 

한편 라비에 의해 구조된 8마리 새끼 오리는 근처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 Tube 'Skye Rabii'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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