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6m 트리부터 별빛 정원까지...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크리스마스가 먼저 찾아왔습니다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었다. 높이 6m의 대형 트리부터 별빛으로 꾸민 정원, 음악에 맞춰 반짝이는 조명 쇼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30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행사를 시작했다.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별빛 테라스, 크리스마스가 빛나는 곳(The STARLIT TERRACE – WHERE CHRISTMAS GLOWS)'이다. 한 해 동안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는 취지로 공간 곳곳을 별빛 조명으로 꾸몄다.


[사진자료]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이미지.jpg시몬스


주차타워와 연결되는 입구에는 빛의 터널과 높이 6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건물 중정에는 벽면을 따라 반짝이는 조명과 별 모양의 조형물을 배치해 빛의 물결이 흐르는 듯한 공간을 연출했다.


행사의 중심은 시몬스 테라스의 대표 포토존인 잔디정원이다. 다양한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포레스트'가 별빛 조명과 어우러져 겨울밤을 밝힌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조명 연출도 눈길을 끈다. 잔디정원에서 보이는 팩토리움 외벽에는 특정 이미지나 문양을 빛으로 투사하는 '고보라이트'를 설치했다. 벽면에 새겨진 시몬스 로고 위로 별빛이 펼쳐지는 장면을 연출한다.


음악에 맞춰 크리스마스 트리와 잔디정원 주변 조명이 리듬감 있게 반짝이는 라이팅 쇼 '트윙클 타임'도 진행한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시몬스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문화 나눔 행사다.


[사진자료]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포스터.jpg시몬스


시몬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 시즌 평균 방문객은 10만 명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주변 상권 매출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은 매년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분들이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몬스의 대표적인 연말 문화 나눔 행사"라며 "특히 올해 유독 더 빛날 테라스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에게 따스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이 약 200만 명에 달한다. 인스타그램 관련 해시태그 게시물도 12만5000건을 넘어서며 이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