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씨엘이 YG 프로듀서 출신인 테디와 7년 만에 재회할 전망이다.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씨엘과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엘은 2019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뒤 7년 만에 테디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씨엘은 2009년 YG 소속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투애니원은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캔트 노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테디는 투애니원 론칭 당시부터 YG의 핵심 프로듀서로서 양현석 전 대표와 함께 그룹 기획에 깊이 관여했다. 투애니원의 주요 히트곡들 또한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씨엘 인스타그램
테디는 현재 더블랙레이블을 이끌며 올데이프로젝트, 미야오 등 블랙뮤직 색채가 강한 신인 아티스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에는 빅뱅 태양,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 올데이프로젝트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