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솔비, ♥이규한 프러포즈 반응 미지근... "크리스마스 기대할게"

가수 솔비가 예비신랑 이규한의 프러포즈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VIVO TV-비보티비' 에서는 '오만추 최초 부부 탄생, 솔비♥이규한 예비쀼의 모든 것! 직접 물어봤습니다'에서 솔비는 주선자 송은이, 김숙과 결혼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이는 솔비에게 "규한이가 프러포즈는 했냐?"고 질문했다. 솔비는 "네 했는데.. 했어요"라고 답했지만, 그 반응이 다소 미적지근했다. 이를 눈치챈 송은이와 김숙은 "아 조금 마음에 안 들었구나"라며 "솔직한 우리 솔비야, 티 나는 솔비야"라고 반응했다.


news-p.v1.20261029.86707ce3755941749c3de113217e43be_P1.jpg유튜브 'VIVO TV-비보티비'


솔비는 당황한 듯 "아니, 감동 받았고 행복했다"고 해명했지만 이미 분위기는 반전됐다. 김숙은 "아냐 아냐 이건 억지다 억지. 이규한 티 났지?"라고 추궁했고, 송은이는 "좀 들켰니? 네가 눈치를 챘니? 너무 투박해서 놀랐어?"라고 물었다. 이어 송은이는 "우리 솔비는 좀 디테일 있는 거 좋아할 텐데, 규한이가 너무 투박한게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솔비는 "눈치는 전혀 못 챘는데.."라고 말을 흐렸다. 그러면서 "어쨌든 뭐 앞으로 기회는 많으니까 크리스마스 좀 기대하고 있다"며 12월 25일을 언급해 예비신랑에게 재기회를 요구했다.


NISI20261029_0002276967_web.jpg유튜브 'VIVO TV-비보티비'


송은이는 "규한이도 준비할 시간을 좀 줘야지"라며 웃었고, 김숙은 "규한이를 우리가 먼저 좀 만나서 작전회의를 좀 해야될 거 같다"고 거들었다.


솔비와 이규한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방송 종료 후에도 연락을 이어가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약속했다. 내년 4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YouTube 'VIVO TV - 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