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폐플라스틱으로 벤치 만들고 해안 정화까지"... 락앤락, 'Love for Jeju' 캠페인 진행

글로벌 홈앤리빙 기업 락앤락(대표 김상영)이 제주에서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Love for Jeju'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나눔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자리였다.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글로벌 ESG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자원순환 캠페인인 'Love for Planet'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산업재와 공공시설물로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 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제주올레길 모작벤치로 제작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락앤락


지난해부터 시작된 'Love for Jeju' 캠페인은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와 모작벤치 방문, 해안가 및 제주올레길 플로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첫날에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자상 한 상자'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락앤락 김상영 대표와 CHRO 최인석 전무, 제주특별자치도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기빙플러스 백준현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기부가 이뤄졌다.


이어 락앤락이 제주올레길에 설치한 모작벤치를 방문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례를 확인하고, 제주올레 5코스에서 자전거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화순 앞바다에서는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제주 자연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임직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청 및 기빙플러스 관계자 분들과 함께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ESG 캠페인을 글로벌로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락앤락은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 'Love for Mongolia', 베트남 태풍 피해 지역 환경교육·재조림 사업 'Love for Vietnam',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기후행동·교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