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4일(수)

서인영 "겨드랑이털 '무지개색 염색' 고민...남친과 상의 필요"

가수 서인영이 웹 예능에서 패션 리더로 활약했던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젊은 세대 사이 번지는 파격적인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했던 과거부터 패션에 대한 열정, 재혼 예정인 현재 상황까지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았다.


image.png유튜브 'TEO 테오'


서인영은 공항에서 자신을 알아본 어린 팬들에 대해 "어제도 공항에서 어린 친구들이 나를 알아봐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가요계 활동보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자신을 접한 젊은 세대의 관심에 놀라움과 감사함을 표했다.


2000년대 패션 아이콘이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서인영은 자신이 선보였던 버세머리, 사과머리, 리본 패션, 하이웨이스트 스타일 등을 회상했다.


그는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데뷔할 당시를 떠올리며 "미국의 서인영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가 리본 스타일을 선보였을 때는 "리본은 내가 먼저 했다"며 유쾌하게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image.png유튜브 'TEO 테오'


서인영은 최근 SNS에서 발견한 파격적인 트렌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해하기 힘든 패션 스타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 겨드랑이털을 색동으로 염색하더라"고 답했다. 그는 "진짜 유행이다. 요즘 중국 젠지(Z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튜디오 안에 있던 제작진 대부분이 이 스타일을 모른다고 반응하자 서인영은 "진짜 심하다. 여기 젠지 없느냐"고 반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겨드랑이털 염색을 직접 시도해볼까 고민 중이라면서도 "그건 남자친구와 상의해야 한다"고 농담을 던지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YouTube 'TEO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