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토)

해외서 대박 난 맥도날드 대형 버거 '빅아치', 22일 국내 상륙

글로벌 맥도날드가 개발한 대형 버거 '빅아치(Big Arch)'가 국내에 출시된다. 두 장의 순쇠고기 패티와 세 장의 화이트 체다 치즈, 크리스피 어니언 등을 넣어 풍성한 구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19일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2일 빅아치가 국내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는 2024년 포르투갈과 독일, 캐나다에서 초기 테스트를 진행한 뒤 여러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해왔다.


빅아치는 대형 비프 버거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판매 성과를 거뒀다. 프랑스에서는 2025년 출시 이후 맥도날드 대형 버거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기간 한정 메뉴로 선보인 뒤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2026년 정규 메뉴에 편입됐다.


[보도사진] 한국맥도날드는 세계 시장에서 검증 받은 대형 버거 ‘빅아치(Big Arch)’를 오는 22일 출시한다.jpg사진 제공=한국맥도날드


국가별로 일부 레시피를 조정하는 가운데 국내 제품은 참깨와 치아씨드를 토핑한 4.5인치 번을 사용한다. 여기에 113g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화이트 체다 치즈 세 장을 넣고 양상추와 오이 피클, 생양파를 더했다. 특히 한국맥도날드가 처음 사용하는 원재료인 크리스피 어니언을 넣어 아삭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빅아치 전용 소스인 '시그니처 빅아치 소스'를 더해 제품의 맛을 완성했다. 패티와 치즈, 각종 토핑이 조화를 이루도록 개발한 소스로, 제품 고유의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온 빅아치를 국내 고객분들께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맥도날드의 새로운 아이콘 '빅아치'를 통해 기존 메뉴와는 또 다른 버거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