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토)

이스타항공, 신규 노선·항공기 도입 대비 '수습 부기장' 공개채용

이스타항공이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른 운항 인력 확보를 위해 수습 부기장 공개채용에 나선다.


6일 이스타항공은 오는 18일까지 수습 부기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두 자릿수이며, 최종 합격자는 연내 입사할 예정이다.


전형은 서류 평가를 시작으로 필기·실기 시험,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사진자료] 이스타항공 운항 승무원이 FTD를 통해 조종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jpg이스타항공 운항 승무원이 FTD(모의비행훈련장치)를 통해 조종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제공=이스타항공


지원자는 사업용조종사 면장을 보유하고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EPTA), 항공신체검사증명 1급,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일정 시간 이상의 비행시간과 기준에 부합하는 영어 공인성적도 갖춰야 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세부 지원 자격과 전형 일정 등은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전형의 전 과정을 철저하게 진행해 안전 의식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부기장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입사 후에도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origin_이스타항공10월25일부터주7회부산홍콩노선운항.jpg이스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 사진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지난 8~9월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 B737-8 4대를 추가 도입하면서 보유 기단을 24대로 늘렸다.


이에 따라 전체 항공기의 평균 기령은 7년대로 낮아졌으며, B737-8이 전체 기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8%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