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도플갱어' 만나 어리둥절한 강아지와 고양이
우연히 자기와 꼭 닮은 '도플갱어'를 만난 고양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unny skyz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길을 가다가 자기와 꼭 닮은 '도플갱어'를 만난 고양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엄마가 다른 것은 분명한데 형제처럼 닮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주위의 검은 무늬와 다리의 노란털, 가슴께의 흰털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뽐내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포착됐다.
'복사하기+붙여넣기'를 한 것 같은 이들은 아무리 봐도 너무 닮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또 앞발을 곧게 뻗고 앉은 자세까지 똑같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종은 다르지만 놀랍게 닮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모습은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