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토)

이유진♥차경은, 감독·주연배우로 만나 11월 결혼한다

배우 이유진과 차경은이 첫 연출작에서 만나 사랑을 꽃피운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유진 소속사는 6일 이유진과 배우 차경은이 11월 14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식으로 치러진다.


이유진과 차경은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인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촬영 준비 단계에서 만난 이유진은 차경은을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겼고, 차경은도 이유진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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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간 두 사람은 촬영 종료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유진이 먼저 진심을 담아 고백했고 차경은이 그 마음을 받아들여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약속하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까지의 과정도 빠르게 진행됐다. 교제 초기부터 결혼 의지가 확실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양가 부모에게 결혼 뜻을 밝혔고,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이유진 소속사는 비공개 결혼식에 대해 "가족과 참석자들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 등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니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유진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서도 활약하며 스크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올해 이유진은 연출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5월 방송된 ENA 숏드라마 연출 경쟁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 출전해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연출하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첫 연출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평생의 반려자인 차경은을 만나는 행운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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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웹드라마 '픽고 PICKGO', U+모바일tv '미래의 미래', 스케치 코미디 '숏박스' 등에서 활동했으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에서는 고정 크루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결혼 이후에도 두 사람의 활동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유진은 배우와 연출자 두 분야에서, 차경은은 배우로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유진 소속사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인 이유진과 차경은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