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토)

유재석, 유튜브 알고리즘 당당하게 공개...'모니터 12개설' 재조명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유튜브 시청 패턴과 후배들의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습관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은 '음악 축제는 핑계고'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재석과 주우재가 소란 고영배, 씨엔블루 정용화, 한로로와 함께 출연해 음악과 무대, 최근 트렌드 등 다채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출연진들은 평소 즐겨 보는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각자의 알고리즘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유재석, 유튜브 알고리즘 밝혔다 역사나 시사, 후배들 방송도 챙겨봐유튜브 '뜬뜬'


유재석은 고영배에게 "영배는 뭘 보냐. 뭘 많이 보냐"라고 질문했다. 고영배는 "저는 도파민 중독 심각하다. 전 엄청 본다"라며 "그런 거 좋아한다"라고 거침없이 답했다.


주우재는 이 대화를 듣고 유재석에게 "형 알고리즘에는 뭐 뜨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예상 밖의 대답을 내놨다. 그는 "저는 역사, 시사가 많이 뜬다"라고 밝혔다.


예능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모습과는 다르게 역사와 시사 콘텐츠를 주로 시청한다는 유재석의 취향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image.png유튜브 '뜬뜬'


주우재는 유재석과 관련해 오래전부터 회자되는 일명 '모니터 12개설'을 꺼냈다. 주우재는 "그 썰 아냐. 집에 모니터 12개 썰. 모니터가 12개라서 후배들 방송을 다 본다는 것"이라며 "좀 안 봤으면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만 골라본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전 그런 거 본다"라고 인정했다. 그는 후배들이 출연하는 비주류 프로그램까지 빠짐없이 챙겨본다는 사실을 스스럼없이 털어놨다.


주우재는 촬영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유재석의 모니터링 습관에 대해서도 증언했다. 그는 "촬영장 가면 형이 '너 뭐 했더라'라고 한다. 그럼 우리가 '그걸 어떻게 아시냐'라고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image.png유튜브 '뜬뜬'


유재석은 "주로 (허)경환이가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한다. 경환이 위주로 많이 이야기한다"며 "그럼 경환이가 '어이구 그걸 어떻게 보셨어요'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허경환의 말투를 흉내 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후배들의 활동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드러냈다. 자신의 유튜브 알고리즘은 물론 후배들이 출연한 프로그램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그의 남다른 관심은 '국민 MC'로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YouTube '뜬뜬 DdeunDd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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