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타운하우스로 보금자리를 옮긴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넓은 테라스 공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에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 간 박세리의 일상 브이로그 (with 모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세리는 쉬는 날을 맞아 반려견 모찌와 산책을 즐기며 한층 여유로워진 일상을 전했다.
박세리는 이사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쉴 때 좀 더 여유로워진 것 같다. 주택이면 할 일이 더 많기는 하다. 근데 쉴 때는 조용해서 너무 좋다. 아침에 새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들이 감나무에 감 다 따먹더니 좀 덜 오더라. 내 먹을 감 안 남겨놓고 싹 먹었다. 감 익기만을 기다렸는데"라며 웃었다.
박세리의 속사정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박세리는 화사하게 꾸며진 야외 테라스를 소개했다. 제작진이 테라스 활용도를 묻자 박세리는 "미국 선수 생활할 때도 그렇지만 여기 와서 이사 와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 테라스다"라고 답했다.
이어 테라스 내 그릴을 가리키며 "미국에서 선수 생활하면서 살아봤지만 제일 많이 쓰는 거 같다 그릴. 많이 해먹었다"라고 설명했다. 배경이 예쁘다는 제작진의 말에는 "여기가 테라스가 있는 곳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잖아. 있어도 사이즈가 작으니까 하기 뭐하지 않나. 여기는 테라스가 크니까 참 활용도가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