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청일)가 2주 전 공개한 릴스 영상이 전 연인 폭로 논란과 활동 중단 속에서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닛몰캐쉬는 가수 전소연과 함께 촬영한 '퇴사할게요' 챌린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전소연의 신곡에 맞춰 경쾌하게 춤을 추며 활기찬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후 전 연인의 폭로와 활동 중단이라는 파장이 일어나면서 해당 영상 속 가사 내용이 새롭게 주목받는 상황이다.
전소연 SNS
문제의 영상에는 "후회하면 어때요", "모두 안녕히 계세요", "당장 저 문밖으로 떠나요" 같은 가사가 담겨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이용자들은 "결과적으로 현실이 됐다", "우연인데도 묘하다", "복선 같아서 소름 돋는다"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닛몰캐쉬는 전 연인으로 보이는 A씨가 SNS를 통해 교제 당시 겪은 일들을 폭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A씨는 폭언과 부적절한 언행 등을 주장하며 관련 녹취록까지 공개했다.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 중 일부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소속사는 닛몰캐쉬와 협의를 거쳐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예정됐던 광고와 콘텐츠 일정에 대해서도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닛몰캐쉬 / NOB엔터테인먼트
닛몰캐쉬의 SNS와 각종 콘텐츠는 비공개 처리되거나 삭제됐으며, 사실상 활동 중단 수순을 밟고 있다.
BTS 백업댄서 출신인 닛몰캐쉬는 유튜브와 숏폼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기를 끌었다.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출연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으나, 이번 논란으로 활동에 급제동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