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55억 자가' 추성훈, 야노시호 수입에 꼼짝 못 하는 결정적 이유

55억원대 자가를 보유한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의 수입 격차와 자신만의 독특한 소비관을 털어놓았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Plus·MBN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선공개 영상에서는 대만으로 떠난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재테크와 경제관을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종국이 재테크 방식을 묻자 추성훈은 주식 등 전문적인 투자 활동은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김종국은 "가장 큰 재테크는 야노시호 형수님과 결혼한 것 아니냐"며 "데릴사위가 무슨 뜻인 줄 아냐? 남자가 결혼해서 여자 집안에 자식처럼 들어가는 거"라며 장난 섞인 공세를 펼쳤다. 추성훈은 뜻밖의 질문에 당황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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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자산을 축적하기보다 선호하는 시계 등을 구입하며 소비 자체를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돈이 많이 없어. 써야지"라고 소신을 전하며 "안 되면 매달리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국이 "형수님은 지금 일본에서도 일을 하나?"라고 묻자, 추성훈은 "아직도 나보다 훨씬 많이 번다. 꼼짝 못 하잖아"라고 답하며 아내의 수입이 본인을 크게 웃돈다는 사실을 가감 없이 인정했다.


부부간 상호 경제생활을 존중하는 태도도 드러냈다. 추성훈은 "나는 있으면 돈을 다 쓴다. 내가 돈을 얼마나 쓰든 아내는 상관없다"며 서로의 지출에 관여하지 않는 부부만의 합의된 방식을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장면에서는 선수로서 마지막 은퇴 경기를 준비하는 추성훈의 훈련 일상이 그려졌다. 전날 오전 2시에 취침했음에도 이른 아침부터 운동에 나선 그는 "옛날보다 지금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며 "자기 일은 자기 일대로 열심히 해야 하니까. 열심히 해야 재미있는 촬영도 할 수 있다"고 밝히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