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서울 불꽃축제 못 봤다면?"... CGV가 도심 한복판에서 전하는 '특별한 선물'

지난달 서울 밤하늘을 수놓았던 불꽃축제가 10월 초 서울 도심 전광판에서 다시 펼쳐진다.


삼성역과 강남역, 을지로, 종각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옥외 스크린을 통해 약 1분 분량의 불꽃축제 영상을 상영한다. 삼성역에서는 12K 초고화질로 불꽃이 터지는 순간을 다시 볼 수 있다.


CGV는 2일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주요 도심 옥외미디어에서 '불꽃축제 라스트찬스'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image.png'불꽃축제 라스트찬스'가 송출되고 있는 삼성역 K-POP LIVE 연출컷 / CGV


영상에는 지난 9월 5일 열린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이 담겼다. 현장을 찾지 못했거나 당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일종의 앙코르 상영이다.


삼성역 6번 출구 인근 'K-POP LIVE'를 비롯해 코엑스 밀레니엄광장 'C-LIVE', 강남역 11·12번 출구 인근 'GI-LIVE', 강남대로 신논현 방향 'G-LIGHT', 포스코사거리 VPLEX 외벽 'GV-LIVE'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을지로1가 사거리 'MN·ME-LIVE'와 종각역 사거리 'J-LIVE'에서도 송출된다.


특히 지난 7월 리뉴얼을 마친 삼성역 K-POP LIVE에서는 불꽃축제 영상을 12K 초고화질로 상영한다.


이태훈 CJ CGV 광고사업부장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당시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미디어를 활용한 앵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휴 서울 주요 지역에서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불꽃축제의 여운을 다시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는 2021년 12월 CJ올리브네트웍스 광고사업부문과 합병한 뒤 극장 광고에서 옥외광고(OOH)와 디지털 경험(DX)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삼성역 K-POP LIVE와 강남대로 G-LIGHT, 서울 지하철 2호선 등에서 대형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