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하시4' 김지영, 자연분만 중 위급 상황 발생 "아기 어깨가... 의사가 소리 질러"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유튜브에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아기 어깨가 끼인 위기의 순간과 자연분만의 고통을 생생히 전했다.


지난 1일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산 일기. 네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양수가 터진 뒤 급하게 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부터 출산까지의 전 과정이 담겼다.


김지영은 병원 도착 후 자신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전했다. "자궁 수축이 7분에서 6분으로 줄고 있다"고 말한 그는 "조금씩 아파온다. 자궁문 3cm 열렸다"며 본격적인 출산 과정에 들어갔다.


gfgfg.jpg유튜브 '김지영'


자궁문이 8cm 이상 열리자 통증은 더욱 강해졌다. 자연분만을 선택한 김지영은 극심한 고통과 싸워야 했다. 


그는 "'호흡 크게 마시고 참고 힘줘라'하는 구령에 맞춰서 죽기 살기로 밀어냈다"며 "너무 힘들었지만 미친 듯이 밀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출산 과정에서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1212123333.jpg유튜브 '김지영'


김지영은 아기의 어깨가 나오는 순간 자신이 힘을 풀면서 아기가 한동안 끼어 있었다고 밝혔다. "세 번째 호흡 시작 중간에 힘이 풀려 선생님이 소리를 지르셨다"며 "안 된다고 바로 힘주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선생님이 소리 지른 이유가 있었다"며 "포비의 어깨가 나오는 순간 내가 힘을 풀어 한동안 끼어있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로 아기는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다.


김지영은 "선생님이 이것저것 조치를 취해주시니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힘없이 축 늘어져 있던 내 위로 따뜻하고 물컹한 포비가 올려졌다"고 했다. 그는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며 "건강해서 다행이었다"고 안도의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