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한마디가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레시피를 거쳐 실제 메뉴로 탄생했다. 더본코리아 역전우동0410이 '대왕유부우동'을 선보이며 고객 의견을 반영한 메뉴 확대에 나선다.
2일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하 역전우동)은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레시피를 정식 메뉴화한 '대왕유부우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메뉴 출시의 발단은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코너였다. 한 고객이 일본에서 맛본 유부우동(기쓰네우동)을 국내에서도 먹고 싶다는 댓글을 남겼고, 백종원 대표가 이에 답하며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 유부우동 조리법을 공개했다. 역전우동은 이 레시피를 토대로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
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대왕유부우동'은 일본식 우동인 기쓰네우동으로, 간장 양념으로 달콤하게 조린 대형 사각 유부를 따뜻한 우동 위에 통째로 얹은 메뉴다. 국물을 가득 머금은 유부를 한입 베어 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우동 국물의 감칠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역전우동 매장에서 5,500원에 판매된다.
역전우동은 우동과 함께 먹을 김밥을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도 수용해 '롤김밥' 4종을 함께 선보인다.
김을 안쪽에 넣고 밥이 겉으로 나오도록 만든 누드김밥 스타일로, △타르타르롤 △데리마요롤 △참치마요롤 △명란마요롤 등 4가지 종류로 구성했다. 각각 다른 소스와 토핑이 특징이며, 우동과 곁들여 든든한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역전우동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하면서 역전우동의 메뉴 라인업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메뉴 구성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