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나흘간 이어지는 독특한 비혼식 구상을 내놨다. 갤러리를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나흘 동안 갤러리를 대관해 전시회를 열고 축의금을 받는 파격적인 형태의 비혼식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웹 예능 '비밀보장'에 출연한 김호영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비혼식 구상을 구체적으로 털어놨다. 김호영은 "비혼식을 하게 되면 4일 동안 갤러리에서 전시 형태로 파티를 열 것"이라며 행사 명칭을 '언메리드(Unmarried)'로 정했다고 말했다.
유튜브 '비보티비'
행사를 채울 화려한 축하 라인업도 공개했다. 김호영은 "첫째 날 최화정, 둘째 날 송은이, 셋째 날 김숙"이라고 밝히며 일자별 축가와 축시 계획을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안 변할 것 같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축의금 회수 방식 역시 전시 콘셉트에 맞췄다. 김호영은 "나의 솔로 라이프를 축하해 주는 의미로 전시된 그림이나 사진을 사게 하거나 축의금을 받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비보티비'
김숙이 "화정 언니나 나는 괜찮은데 은이 언니는 결혼에 열려있다"고 하자, 김호영은 "사람이 성혼 선언문을 낭독하고도 이혼할 수 있다"며 "비혼 선언문을 낭독하고도 나중에 결혼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