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예능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46년간 일요일을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근 방송된 2184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0월 4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될 2185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제주를 찾는 만큼, 방송사는 평소보다 확대한 9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이번 방송에서 눈길을 끄는 건 객석에 등장한 특급 게스트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유리가 객석 1열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다. 최근 '소녀시대-효리수'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제주 거주 3년 차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수수한 차림으로 무대를 관람하며 흥겨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복장의 그는 현지인 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프로그램 특유의 화기애애한 정취를 더했다.
녹화 현장에서 유리는 서귀포시 출연자들의 무대와 초청 가수들의 공연을 보며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객석에서 진심으로 공연을 즐기며 무대 위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춘 그의 모습이 현장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전언이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3년 만에 제주 표선해수욕장을 다시 찾아 도민들의 열정과 끼를 90분간 담아냈다"며 "도민들의 신명 나는 무대에 더해 객석에서 활력을 불어넣은 유리의 유쾌한 모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2185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은 10월 4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