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3일(토)

구교환·이옥섭, 이미 부부였다... 2022년 조용히 혼인신고

배우 구교환과 영화감독 이옥섭이 이미 법적 부부였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늘(1일) "구교환 배우와 이옥섭 감독은 오랜 시간 연인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 왔으며,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이라며 "늘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예식을 치르지 않았고, 향후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1.jpg평창국제평화영화제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2013년 처음 인연을 맺고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2020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영화계 대표 공개 커플로 활동했다. 영화 '4학년 보경이'를 시작으로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기' 등을 공동 작업했으며, 자체 창작 제작팀 '2X9HD'를 이끌며 창작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혼인신고 이듬해인 2023년 6월 이 감독은 유튜브 채널 '이응디귿디귿' 콘텐츠에 출연해 구교환과의 만남에 대해 "딱 10년 전에 만났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자녀 계획에 관한 질문에는 "아기는 모르겠다. 무서운 게 소중한 게 생기는 것"이라며 "모성애가 다 있는 게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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