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69억 빚 청산' 이상민, 이번엔 무속인들과 손잡았다

방송인 이상민이 무속인들과 손잡고 고민 상담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섰다.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신(神)개념 고민 상담소 운명네컷'(이하 '운명네컷')이 오늘(30일) 밤 11시 40분 첫 전파를 탄다.


'운명네컷'은 다양한 고민을 지닌 일반인 사연자가 방문하면 실제 무속인 4명이 '운명술사'로 참여해 문제를 진단하고 조언을 건네는 포맷이다. 사연자는 독립된 부스에서 운명술사와 일대일 대면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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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진행은 이상민과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맡았다. 이상민은 굴곡진 인생사를 토대로 사연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하유비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상민은 2005년 사업 부도로 떠안은 69억 8000만 원 규모의 빚을 장기간 갚아나간 끝에 2024년 전액 변제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직전 연도 수입이 15억 원에 달한다고 직접 밝혔다.


첫 방송에서는 남편이 전 재산을 탕진하면서 빚어진 부부 갈등부터 신내림을 거부하는 사연자, 사별의 아픔을 겪은 이들의 고민이 이어진다. 여기에 22년 차 코미디언 남호연이 직접 사연자로 스튜디오를 찾아 향후 진로와 삶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