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봤다고 고백하며 어린 시절의 남다른 가정환경을 털어놨다.
오늘(30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억 썼던 서인영이 만원으로 사는 법 (지하철, 광역버스, 길거리 팬미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서인영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살면서 지하철을 처음 타봤다"며 "연예인 생활하는 동안은 회사 차만 타고, 이후엔 10년간 집에만 있었다"고 첫 대중교통 탑승 도전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만원의 행복'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이 "매니저 차는 안 되고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만 이용할 수 있다"고 규칙을 알리자 서인영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서인영은 "근데 나 지하철을 한 번도 안 타봤다"며 "학교 갈 때도 맨날 버스만 탔다. 표 어떻게 끊는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이 "부유하게 살았나 보다"라고 묻자, 서인영은 "어렸을 때는 그랬다. 그러다 엄마가 좀 망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서인영은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품 공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영상에 따르면 부친의 회사는 30년 전통의 육가공 제조 공장으로 전해졌다. 서인영의 아버지는 "우리 회사가 육가공 공장과 또띠아 공장이 있다"고 직접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