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수용이 60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공개해 화제였다.
지난 7월 11일 김수용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을 예고했었다.
그는 채널명을 '육감'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제 60대가 됐다. '60대의 감각'이라는 의미로 '육감'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육감 김수용'
이어 김수용은 "외모는 올드하지만 정신력은 MZ"라며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수용의 귀에 달린 여러 개의 피어싱이었다. 제작진이 "이게 뭐냐?"고 질문하자 김수용은 피어싱을 했다고 답했다. 60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파격적인 액세서리 스타일이었다.
김수용은 피어싱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주변 반응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사람들이 '피어싱 하셨네요'라고 하지 않는다. 침 같은 걸 맞은 줄 안다"며 "혈액순환에 좋으려고 했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난 피어싱을 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육감 김수용'
한편 김수용은 지난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20분간 심정지 상태를 겪었으나 기적적으로 회복한 바 있다. 당시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건강을 되찾은 그는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로 새로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