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테일러 스위프트·리한나 섰던 무대... 캣츠아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오른다

하이브-게펜 레코드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10월 18일 LA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공연 아티스트로 초청받았다.


30일 하이브-게펜 레코드는 캣츠아이가 오는 10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공연 아티스트로 공식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1995년 시작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 최정상 슈퍼모델들의 런웨이와 글로벌 팝스타들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패션·엔터테인먼트의 상징적 무대다. 


0001296502_001_20260930120312299.jpg하이브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 아이콘들이 거쳐 간 이 무대는 업계에서 꿈의 무대로 통한다.


캣츠아이는 이번 패션쇼에서 테이트 맥레이, 메건 디 스탤리언, 메건 모로니 등 현재 글로벌 음악계를 대표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이는 캣츠아이의 위상이 글로벌 수준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국 빌보드는 이번 라인업을 집중 보도하며 캣츠아이의 급성장을 주목했다. 


빌보드는 캣츠아이가 지난 8월 미니 3집 'WILD'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것과 최근 시작한 첫 단독 아레나 투어 '더 와일드월드 투어'를 언급하며 그룹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611046_419475_4457.jpg하이브-게펜레코드


캣츠아이의 음원 성적도 눈에 띈다. 타이틀곡 'Animal'은 빌보드 핫 100 30위에 진입해 9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니 3집 'WILD'는 빌보드 200에서 33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상위권에 머물렀고, 전작 'BEAUTIFUL CHAOS'는 195위로 65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 저력을 증명했다.


캣츠아이는 방시혁 의장이 주도한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 아래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미국에서 직접 론칭한 걸그룹이다.


캣츠아이는 올초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