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8일(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10월 3일자 차트에서 엔하이픈의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6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9월 5일자 차트에서 엔하이픈의 데뷔 이후 첫 1위를 달성한 이래 5주간 꾸준히 차트에 머물렀다.
'더 신 : 블리스'는 세부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월드 앨범' 차트 4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5위에 올랐으며, 엔하이픈은 한 달 이상 '아티스트 100' 차트에 연속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엔하이픈 / 빌리프랩
한터차트 기준 엔하이픈은 초동 판매량 209만 장을 넘기며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앨범 발매 후 장기간 차트에 안착한 것은 단순히 팬덤의 일시적 구매력이 아닌 미국 현지 리스너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엔하이픈은 자체 최대 규모인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를 전개 중이다.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 공연을 펼치는 이번 투어는 10월 마카오를 시작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진행한다. 이후 내년 3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각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