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션, 재활 중에도 일주일에 대회 4개 등록... 민호와 '운동 중독' 공감

가수 션이 과거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운동을 이어갔던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 가운데, 최근에도 여전히 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오전 마라톤 뛰고 오후 하이록스 대회 나가는 아이돌 민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션은 샤이니 멤버 민호와 함께 러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민호 역시 션과 비슷한 수준의 운동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만남 내내 운동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재활 중에도 러닝 션, 고집 불통 지적에도..일주일에 대회 4번 등록유튜브 '션과 함께'


제작진이 민호에게 "본인이 진짜 운동에 중독됐다고 느낀 적이 있냐"고 묻자, 션은 먼저 "난 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민호도 "저도 그렇다"며 션의 의견에 동의했다.


션은 "분명히 즐기면서 하고 있다. 근데 어느 날 보니 내가 일주일에 대회 4개를 등록해놨더라"고 말하며 자신의 운동 스케줄을 공개했다.


민호는 "솔직히 저희는 재밌게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적당히 하라는 눈빛을 보낸다. 오히려 그런 눈빛을 보면 '더할 수 있는 거 참고 있는 건데?' 이런 생각이 든다"며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image.png유튜브 '션과 함께'


앞서 지난해 8월 션은 다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81.5km 울트라마라톤 대회를 완주해 화제가 됐다.


당시 션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다리 치료를 받는 중이었음에도 81.5km 사이클 라이딩, 웨이트 트레이닝, 트레일 러닝 등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대회 이후에는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았고, 다리를 절뚝이며 걷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팬들은 "보는 게 불편할 정도의 고집", "지금처럼 계속하는 건 미련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션의 건강을 염려했다.


YouTube '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