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2일(금)

9개월 만에 2집 들고 온 올데이프로젝트 "거의 재데뷔 수준"

5인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9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거의 재데뷔 수준"이라며 각별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무엇이든 홍보해드립니다. 단, 게임에 통과하면 | 🌓쩜오야' 영상이 업로드됐다. 올데이프로젝트 전원이 출연해 신보 홍보 활동을 펼쳤다.


나영석은 멤버들에게 "이번에 컴백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몇 개월 만이냐"라고 질문했다. 타잔은 "거의 9개월 정도 걸린 것 같다"고 답했다. 영서는 나영석의 "너무 공들인 프로젝트구나"라는 반응에 "거의 재데뷔한다고 보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잔의 작업 열정도 화제가 됐다. 나영석은 "컴백 전에 타잔이랑 제가 예능을 찍었는데 중간중간에 어디냐고 물어보면 항상 작업실이라고 했다"며 "저는 사실 거짓말이라고 의심을 했다"고 털어놨다. 애니는 "타잔이는 제가 물어봐도 항상 작업실에 있다고 한다"고 증언하며 타잔의 작업실 출근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image.png유튜브 '채널십오야'


나영석은 멤버들에게 독특한 홍보 제안을 내놨다. 그는 "여러분이 직접 만든 현수막을 저희 회사 건물에 일주일 동안 걸어드린다"고 말했다.


단 조건이 붙었다. 나영석은 "여러분 한 명씩 아주 작은 게임을 시킬 것"이라며 "여러분이 다섯 명이니까 모두가 이길 필요는 없다. 3승만 하면 이 홍보는 책임지고 해드리겠다. 5명 중에 3명만 이기면 된다"고 규칙을 설명했다.


멤버들은 직접 홍보 현수막을 제작한 후 개별 게임에 도전했다. 타잔은 새깅 바지를 입고 줄넘기 2단 뛰기 10회, 애니는 커피컵 챌린지, 베일리는 코끼리 코 10바퀴 후 원 안에 빨대 꽂기에 나섰다. 우찬은 산타 랩을 7초 안에 읽는 게임을 수행했고, 영서는 30초 안에 고양이 장갑을 착용한 채 치즈 껍질을 벗기는 미션을 받았다.


image.png유튜브 '채널십오야'


베일리, 우찬, 영서가 각각 미션을 성공시키면서 올데이프로젝트는 목표였던 3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이들은 직접 만든 홍보 현수막을 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애니는 게임 종료 후 "드디어 컴백한다. 앨범 5곡 다 많이 들어달라"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꼭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28일 EP 2집 'CRASH'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 기반의 트랙부터 감성적인 사운드까지 총 5곡이 담겼다.


image.png유튜브 '채널십오야'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SH'는 팀의 정체성을 확장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한 태도를 담은 'CRASH'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YouTube '채널십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