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중앙회에 7000만원...요양보호사·시니어케어 전문가 양성
자격 취득부터 1대1 상담·이력서·면접 컨설팅까지 지원
출산과 육아, 가족 돌봄으로 멈춘 여성들의 경력이 '돌봄 일자리'로 다시 이어진다. 효성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올해 7000만원을 지원한다.
효성이 28일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보유여성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7천만원을 여성중앙회에 전달했다. 사진은 진경진 여성중앙회 회장(앞줄 중간)과 이정원 효성 전무(앞줄 왼쪽에서 2번째) / 사진제공=효성
지난 28일 효성은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중앙회에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요양보호사와 시니어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에 사용된다. 고령인구 증가로 돌봄 인력 수요가 커지는 상황을 반영해 교육 과정도 관련 직종에 맞췄다.
교육생은 전문 직무교육을 받고 관련 자격 취득을 준비한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교육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 취업까지 연결하는 구조다.
효성은 2013년부터 매년 경력보유여성 재취업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14년째다. 출산과 육아, 가족 돌봄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들이 다시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취업 지원을 함께 제공해 왔다.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장애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효성이 28일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보유여성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7천만원을 여성중앙회에 전달했다. 사진은 진경진 여성중앙회 회장(왼쪽)과 이정원 효성 전무(오른쪽) / 사진제공=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