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JYJ 김준수, 제주도에 285억 투자 특급호텔 열고 사업가 데뷔

via kbs 

 

가수 겸 배우 김준수(JYJ)가 제주도에 특급호텔을 열고 사업가로 데뷔한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준수는 오랜 시간 구상한 호텔을 완공하고 내달 25일 오픈한다고 온라인 미디어 오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년간 총 285억원을 투자한 제주도 부띠끄 호텔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센과의 인터뷰에서 "김준수의 제주도 호텔이 9월 25일 호텔 오픈이 맞다, 김준수가 JYJ로 활동 하며 여러 해외 투어를 다니면서 특별한 호텔을 짓고 싶다는 꿈을 꿨고, 제주도에 반해 일을 시작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름은 토스카나 호텔로 사업 부지 면적 2만평에 61개의 스탠다드 객실과 4개의 풀빌라 동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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