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어머니와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
최수종의 어머니 故이숙경 씨가 지난 25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고인은 추석 당일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은 배우자 하희라와 함께 상주 자격으로 고인의 장례를 치르고 있다. 故이숙경 씨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특 1호실에 설치됐으며, 발인식은 29일 오전 8시에 진행된다. 고인은 로뎀파크에 안장될 예정이다.
KBS 제공
최수종은 지난해 11월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 출연해 "어머니가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계신다"며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밝힌 적이 있다. 당시 고백 이후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추석날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게 돼 주변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통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딘 후 여러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최수종은 현재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 고정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최수종은 1993년 배우 하희라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