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6일(토)

'1693만' 박지훈·유해진 '왕사남', 오늘(26) 안방극장에 풀린다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가 26일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는 이날 오후 9시 30분 추석 특선 영화로 '왕과 사는 남자'를 편성했다.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7개월 만이며, 극장 상영 종료 후로는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마을의 부흥을 꿈꾸며 스스로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좌에서 쫓겨나 유배 생활을 하게 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박지훈과 유해진,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


영화는 개봉 31일 차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종 누적 관객수는 1693만 명을 넘어섰고, 1761만 명을 기록한 '명량'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봄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왕과 사는 남자'가 이번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