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안재현·구혜선, 데이트서 찍은 스티커사진 공개

Instagram 'aagbanjh'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는 5월 결혼하는 안재현, 구혜선 커플이 데이트 도중 찍은 귀여운 스티커사진을 공개했다.

9일 배우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구혜선과 찍은 스티커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담겨있다. 이들은 배우 커플답게 멋스러운 패션 센스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다감한 포즈에서 두 사람의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 어울린다", "예쁘게 사세요"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안재현·구혜선 커플은 2015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약 1년 정도 열애한 두 사람은 오는 5월 21일에 가족들만 모시고 작은 결혼식을 올린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