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가 동아제약 흡수합병을 앞두고 사명을 '동아제약'으로 변경하고 건기식·반려동물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정비를 마쳤다.
지난 22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공시를 통해 합병 후 존속법인의 사명을 '동아제약'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동아제약 흡수합병에 따른 정관 변경 사항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사업목적 조항에는 기존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화장품·생활용품 관련 사업 외에 건강기능식품 위수탁업, 반려동물 사료·용품 및 수출입·판매업이 추가됐다.
회사 측은 "피합병법인이 영위하는 사업목적을 추가·변경하기 위한 것"이라고 변경 사유를 설명했다.
이번 정관 정비는 동아제약의 기존 사업목적을 승계하는 절차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7월 이사회를 통해 100% 자회사인 동아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합병은 신주 발행 없이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추진되며, 합병기일은 10월 1일이다.
사진 제공 = 동아쏘시오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