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김가연, 남편 임요환 카드로 '1천만원' 한복 쇼핑... "이런 걸로 뭐라 안 해"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 몰래 그의 카드로 한복 쇼핑을 하며 1000만 원을 지출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에는 "임요환 카드로 몰래 1000만 원 한복 쇼핑한 김가연 (블랙핑크·박보검·BTS 한복, 한복상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가연은 동대문 한복 판매점을 찾았다. 그는 "신상이 많이 나왔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저희 남편 모르게 남편 카드 들고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보 미안해, 하노이에 있지? 어제 우승한 거 봤어"라고 덧붙였다. 당시 임요환은 포커 대회에 참가해 5위를 차지하며 약 1억 9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한 상태였다.


본문 이미지 -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캡처유튜브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김가연은 곧바로 쇼핑에 나섰다. 그는 "또 지르네 또 질러" "주체가 안 돼" "한 번 사면 평생 입을 수 있어"라는 말을 반복하며 한복을 골랐다. 또 쇼핑 과정에서 64만 원 짜리 한복 세트를 발견한 김가연은 "64만 원 밖에 안 한다. 나 말리지 마라"고 당부했다.


제작진이 "오늘 총 대략 얼마 썼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500만 원 가까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 지출액은 1000만 원으로 확인돼 시선을 모았다.


큰 금액의 결제가 잇따르자 카드사에서 확인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김가연은 "전화 왔어. 갑자기 큰 금액을 두 개를 딱 쓰니까"라고 말했다.


본문 이미지 -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캡처유튜브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김가연은 자신의 소비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항상 애들 옷이든 남편 옷이든 가격이 좀 있어도 사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작 나를 위해서는 별로 안 산다"고 덧붙였다. 함께 동행한 김가연의 큰딸은 "우리 1년 사줄 거 엄마는 여기서 한 번에 구매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김가연은 "우리 남편은 그런 거 뭐라고 안 해"라고 했고, 딸은 "참는거지"라고 말했다.


YouTube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