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결혼 10일 만에 남편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하며 부부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23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당일 영상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결혼식을 올린 지 벌써 열흘이 지났다"며 "신혼여행을 하며 함께 보내다 보니 정말 부부가 되었구나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류화영 인스타그램
류화영은 신혼여행 기간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며 "여행 중 예상하지 못한 순간들을 마주할 때도, 몸이 지치고 마음이 복잡해지는 순간에도 결국 서로를 보고 웃고, 같이 해결해나가는 우리"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남편과의 궁합에 대해 "완벽해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라서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식 날보다 지금, 둘이 함께 여행하며 부딪히고 극복하는 순간들 속에서 우리가 부부가 되어가고 있음을 더 깊이 느낀다"고 말했다. 류화영은 "평생 이렇게, 좋은 날도 어려운 날도 함께 지나가자. 우리의 첫 여행처럼, 우리의 모든 날을"이라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약속을 남겼다.
류화영 인스타그램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류화영의 결혼식 당일 풍경이 담겼다. 류화영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류화영은 티아라가 데뷔 2년 차였던 2010년 디지털 싱글 '왜 이러니'로 그룹에 합류했다. 그는 2년 뒤 팀을 떠났고,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