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글로벌 기대주 조유리, '오겜' 이어 거장 이창동 만났다... '가능한 사랑' 출연

가수이자 배우 조유리가 이창동 감독의 신작 영화에 얼굴을 비춘다.


조유리는 23일 극장에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 작품은 해고 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감독 부부, 두 쌍의 부부가 서로 엮이며 직면하게 되는 삶의 균열과 감춰진 욕망을 깊숙이 파고든 영화다.


조유리는 극 중 '어린 미옥' 역을 맡아 서프라이즈 출연한다. 이 역은 작품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이어주는 중요한 인물로, 조유리는 이를 통해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감정선을 펼쳐 보인다.


origin_조유리빗속의피어난꽃.jpg조유리 / 뉴스1


조유리는 이에 앞서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서 '준희'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극한의 생존 게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강렬한 생명력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내며 싱가포르 패션 매거진 피메일이 꼽은 '주목해야 할 넷플릭스 여배우'에 이름을 올리는 등 배우로서의 역량을 단단히 증명했다.


'가능한 사랑'은 23일 일부 극장에서 먼저 공개된 뒤,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