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의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배우들의 유쾌한 일상을 엿볼 수 있게 됐다.
'인턴'은 패션업계에서 런칭 3년 만에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세대와 직급을 넘나드는 오피스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들은 극 중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배우들의 밝은 웃음과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문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환한 미소를 짓는 최민식의 모습을 시작으로, '희숙' 역을 맡은 김금순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현장의 화목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입사 동기 역의 김요한, 윤상정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자 그 중앙에서 깜짝 놀란 표정을 연기하는 최민식의 모습은 세대를 뛰어넘은 인턴 3인조의 특별한 케미를 드러낸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한소희의 사랑스러운 면모도 화제다. 차갑고 도도한 극 중 캐릭터와 반대로 차량 안에서 직접 슬레이트를 들고 미소 짓거나 수줍게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는 등 본래의 자유롭고 따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생일을 맞은 한소희가 왕관을 쓰고 꽃다발을 안은 채 최민식이 케이크를 들고 옆에서 축하하는 장면은 현장의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컷이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 '인턴'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