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요구르트향 나는 '마카롱맛' 신상 담배
처음엔 요구르트 향이 나고 안에 들어있는 볼을 터뜨리는 순간 마카롱 맛이 나는 '레종' 신상 담배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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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ay_park75'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금연 의지를 와르르 무너뜨려 버리는 신상 담배가 등장했다.
최근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레종 신상 담배 '프렌치 요고'가 정체를 드러내며 흡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프렌치 요고'는 기본적으로 달달한 요구르트 향이 나지만 담배 안에 들어있는 볼을 터뜨리는 순간 마카롱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디자이너가 직접 드로잉 한 깔끔한 에펠탑 디자인이 구매욕을 자극하는데 한몫한다.
감수성이 살아있는 디자인과 달콤한 디저트 같은 맛과 향으로 여성 흡연자들이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프렌치 요고'의 가격은 4천500원으로 오는 11일 편의점, 마트 등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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