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2일(화)

서울시청 계단 누적 2000만명이 올랐다... hy가 이어온 '기부하는 건강계단'

서울시청에 설치된 '기부하는 건강계단' 누적 이용자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 시민이 계단을 한 번 오를 때마다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hy는 서울시와 협력해 이 사업을 이어간다.


hy는 지난 18일 서울시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청에서 열렸으며 이정열 hy 사회복지재단 이사장과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참석했다.


[첨부사진1]hy, 서울시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업무협약…누적 이용자 2000만 명 돌파.jpghy


건강계단은 시민의 걷기 활동을 기부로 연결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1호 건강계단으로 2014년 설치됐다.


시민이 계단을 이용하면 hy가 이용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일상적인 걷기를 건강 관리와 기부 참여로 동시에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도 꾸준히 늘어 올해 8월 기준 누적 이용자는 2000만명을 넘어섰다.


hy가 적립한 기부금은 장애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건강음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1억4800만원이다.


서울시는 건강계단 운영과 시설 관리를 맡고 기부 대상자를 선정한다.


[첨부사진2]hy, 서울시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업무협약…누적 이용자 2000만 명 돌파.jpghy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계단을 오르는 짧은 실천만으로도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기업의 배송 인프라를 활용한 민관 협력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레시 매니저가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활동의 누적 지원금은 약 220억원이며 연간 수혜 인원은 약 6만40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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