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GD)의 전역 군복 일화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깜짝 등장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다. 방송 직후 지드래곤 본인이 관련 온라인 게시물에 직접 반응을 남기면서 화제성을 더했다.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6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2049 남녀 시청률 0.674%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350% 이상 급등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유료가구 평균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
시청률 견인의 중심에는 강원 철원 여행 중 방문한 군장점 에피소드가 있었다. 출연진 유세윤이 과거 복무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들른 군장점에서 백골부대 출신 지드래곤의 전역 군복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드래곤 / 뉴스1
해당 군장점 사장은 "GD가 제대할 때 선물해주려고 특별히 제작한 것"이라며 가게 입구에 전시된 맞춤 군복을 소개했다. 이 장면이 포함된 순간 남녀 2049 분당 최고 시청률은 0.833%까지 치솟았다.
방송 이후 해당 군복 장면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소셜미디어 및 유튜브로 확산하자, 지드래곤이 관련 게시물에 직접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표했다.
철원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7회는 오는 26일 오후 9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