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2일(화)

'마약 실형' 돈 스파이크, 손님 맞이 눈앞... SNS에 올라온 게시물 '눈길'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요식업 복귀를 눈앞에 뒀다.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Test.."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고기를 굽는 최종 점검 영상을 올리며 매장 개업 준비 상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춘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담겼다.


앞서 지난 9일에는 "Almost there. Just a few final touches left(거의 다 왔다. 몇 가지 손질만 남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간판 사진을 공개했다.


2026-09-22 11 30 06.jpg뉴스1,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간판에는 소고기 조리 방식을 뜻하는 명칭과 'by 돈스파이크'라는 상호가 새겨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전과를 문제 삼는 지적이 나오자 "많은 분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때 고기 요리 전문 방송인으로 입지를 다졌던 돈스파이크는 2022년 마약 투약 혐의로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다.


2023년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뒤 2025년 3월 만기 출소했다. 지난해 7월 시사 토크쇼에 출연해 "마약을 이미 접했기 때문에 이제 약에 끌리는 자성을 가진 사람"이라며 "마약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