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주요 장관 3명에 대한 임명안을 최종 승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언론 공지문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6.9.16/뉴스1
이번 임명은 국회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절차가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부총리와 홍 장관의 경우 여야가 합의해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강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통과됐다.
한편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여야 간 이견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처리가 보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