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박정수♥정을영, 25년 사실혼 커플의 특별한 웨딩화보 공개

배우 박정수와 방송인 정을영 PD가 25년 동거 끝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하이엔드 웨딩매거진 웨딩H는 박정수와 정을영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95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5년째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박정수와 정을영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오랜 연인 특유의 편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인사이트웨딩H


첫 번째 컷에서 정을영은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 재킷을 입었고, 박정수는 모던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에 사랑스러운 쇼트 베일을 더했다. 정을영이 환한 미소를 짓는 동안 박정수는 수줍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번째 스타일링에서는 한층 과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을영은 셔츠 위에 레더 재킷을 걸쳐 힙한 느낌을 완성했다. 박정수는 풍성한 화이트 드레스 위에 블랙 레더 재킷을 매치해 독특한 무드를 만들어냈다.


블랙 컬러로 통일한 모습도 눈에 띈다. 정을영은 블랙 롱코트를, 박정수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 드레스를 착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했다.


인사이트웨딩H


박정수는 지난 6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정을영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그는 "결혼이라는 건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이라며 "그때 내 나이가 50세였다. 저쪽 가족과 부딪힐 일이 생겼을 때 감정이 상하게 되면 자신이 없더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정을영은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수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