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2일(화)

이혜영, 폐암 회복 축하해준 김정은에 감동... "세 번은 결혼했어야" 농담한 이유

배우 김정은과 이혜영이 30년 우정의 진가를 보여줬다. 폐암 투병 끝에 건강을 되찾은 이혜영을 위해 김정은이 마련한 깜짝 파티가 감동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찐친 김정은과 마라맛 수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정은은 게스트로 출연해 이혜영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


인사이트유튜브 '혜영이는 못말려'


김정은은 폐암 수술 후 회복한 이혜영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축 건강' 문구와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모양이 올라간 주문 제작 떡 케이크, 현수막까지 직접 챙겼다. 이혜영은 깜짝 파티를 보고 "저 밖에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정은은 자신의 어머니가 투병 중일 때 이혜영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엄마도 아팠다"며 "엄마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얘기를 이혜영에게 했더니 물감이랑 재료를 바리바리 보내줬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그림은 재료를 많이 알면 재밌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유튜브 '혜영이는 못말려'


김정은은 "엄마가 여전히 그 재료로 화백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며 "내가 빨리 건강해져서 혜영이 김치 만들어 줘야 하는데'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김정은 어머니의 마음까지 전해 들은 이혜영은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이혜영은 김정은을 향해 "(얘가) 세 번은 결혼했어야 하는데"라며 "이 사랑스러움을 많은 남자들이 나눴어야 되는데"라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두 배우의 각별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YouTube '혜영이는 못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