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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끝물을 맞이한 딸기가 가고 망고가 통으로 들어간 과일 샌드위치 시즌2가 나타났다.

최근 편의점 GS25는 큼지막한 망고 알맹이가 가득 들어있는 '망고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앞서 GS25는 8일부터 시즌 한정 판매를 이유로 딸기 샌드위치 판매를 중지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돌아온다고 밝힌 바 있다.

'망고 샌드위치'는 기다랗게 썰린 망고가 촉촉한 빵 사이에 빈틈없이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상큼한 블루베리 잼, 달콤한 망고가 삼박자로 어우러져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맛을 자랑한다.

'망고 샌드위치'의 가격은 2천원으로 전국의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