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2일(화)

KT&G, 한국IR대상 최우수상... '열린 IR 문화'로 주주가치 인정받다

KT&G가 경영진의 직접적인 투자자 소통과 주주환원 정책 등을 인정받아 '2026 한국I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KT&G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KRX Market Square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에서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한국IR대상은 기업설명(IR) 활동과 주주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상장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KT&G 보도사진) KT&G, '2026 한국IR대상' 최우수상 수상.JPGKT&G가 18일 한국IR협의회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KRX Market Square에서 개최한 ‘2026 한국I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윤영찬 KT&G 전략기획본부장(오른쪽)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KT&G


KT&G는 경영진이 직접 투자자와 만나 사업 전략과 주주환원 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장에서 나온 의견을 경영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의 IR 활동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정기·비정기 IR 행사에서 글로벌 신사업 전략과 성장투자 계획, 주주환원 방안 등을 직접 공개하고 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와의 접점도 확대했다.


경영진이 직접 컨퍼런스와 NDR(Non-Deal Roadshow), 수시 미팅 등에 참석해 주요 경영 현황과 사업 전략을 설명하고 투자자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이다.


KT&G는 이 같은 의견을 경영 정책의 설계와 실행 과정에 반영하며 이른바 '열린 IR 문화'를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KT&G는 본업에서 창출한 이익을 기반으로 배당을 확대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투자자가 향후 자본 배분 방향을 보다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KT&G 관계자는 "최근 이어진 글로벌 투자사들의 지분 매입은 회사의 미래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본시장의 신뢰이자, 우수한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본업에서 발생하는 견고한 이익을 기반으로 배당강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더욱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