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2일(화)

고경표가 받은 30만원짜리 '얼굴 샴푸'의 충격 반전... "놀림감 된 듯해 분해"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B사이드'에서 배우 고경표가 '얼굴 샴푸'를 받는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식스센스: B사이드' 2회에서 출연진들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미션에 나섰다.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비비가 게스트 채정안, 이지혜와 함께 출연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여정을 펼쳤다.


이날 출연진이 마지막으로 찾은 가짜 후보 장소에는 일본 오사카 출신 미용사가 등장했다. 해당 미용사는 브러시 없이 손으로만 염색약을 바르는 특별한 기술과 함께 얼굴 샴푸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고경표는 '얼굴 샴푸'가 무엇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대표로 나서 직접 시술을 받아보기로 했다.


202609210210216110_1.jpgtvN '식스센스: B사이드'


미용사는 고경표의 머리를 감겨주다가 곧바로 얼굴에 샴푸를 바르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이건 아니다. 거짓말이다"라며 믿기 힘들어했다.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경표 네가 예능한 이래로 제일 웃긴다"라며 폭소했다.


약 4만 원에 달하는 얼굴 샴푸를 받고 화장이 모두 지워진 고경표는 "되게 당혹스럽긴 했다. 모르겠는데 머리를 해주시는 모습, 어시스턴트가 머리를 감겨주는 손길은 진짜"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놀림감이 된 거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결과 공개에서 해당 미용사는 가짜가 아닌 진짜로 밝혀졌다. 송은이는 "경표는 비싼 마사지 받았다"며 고경표를 축하했다. 비행깃값 포함 총 30만원짜리 얼굴 샴푸를 한 것과 다름 없었기 때문이다.


고경표는 "아리가또 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라고 일본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고, 유재석은 "네가 오늘의 위너"라며 맞장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