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tvN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이지혜를 향해 솔직한 지적을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에는 채정안과 이지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점심값을 놓고 멤버들이 열띤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펼쳐졌다.
유재석, 송은이, 비비, 채정안, 이지혜는 쌀 전문 식당에 모여 점심을 먹었다. 식당의 메뉴는 한 끼에 9천 원부터 1만 원 초반대로 이루어져 있었다. 멤버들은 메뉴판을 보며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tvN '식스센스: B사이드'
이지혜는 메뉴를 확인하며 "이 단가가 남는 단가가 아니다"라는 분석을 내놨다. 유재석은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점심값을 올리면 안 온다. 1만 원대 점심이 요즘 잘 없다"라며 최근 치솟은 점심 물가에 대해 언급했다.
그런데 이지혜가 "커피도 7천 원인데 뭐"라는 말을 꺼내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채정안은 즉시 "너 너무 비싼 동네에서 살아서 그렇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채정안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너네 둘 다(유재석, 이지혜) 다"라며 두 사람 모두를 향해 거침없는 지적을 이어갔다.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변했다.
tvN '식스센스: B사이드'
송은이도 크게 웃으며 "맞다. 공감 포인트가 있다. 커피 7천 원은 좀 그렇다"라고 채정안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지혜는 "거기가 블루리본집이라 그렇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내가 이 정도 됐으면 가끔 내가 한 번은 먹을 수 있지 않냐"라며 억울함을 표출해 다시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15년 넘게 전세로 살다가 2023년 논현동 펜트하우스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tvN '식스센스: B사이드'
이지혜는 2024년 서울 압구정에 있는 80평대 아파트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런 집에 살려면 방송을 정말 안 쉬고 몸을 공장 돌리듯 365일 해야 한다. 나는 AI다 생각하고 막 달려야 한다"라고 진솔하게 말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80평대 아파트에서 49평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