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끼와 이하이가 해외 콘서트 무대에서 공개 연애 커플답게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아 화제다.
도끼와 이하이는 지난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슈퍼콘서트: 스페셜(SUPER CONCERT: SPECIAL)' 무대에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는 싸이, 백지영, 비지 등 한국 아티스트들과 몽골 현지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도끼와 이하이의 합동 무대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공연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무대 위에서 도끼는 이하이를 "My Lady(마이 레이디)"라 지칭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이하이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얹거나 손을 맞잡았고, 한쪽 무릎을 꿇고 노래하는 등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당시 이하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하나뿐인 도끼. 투 마이 맨 도끼"라는 메시지를 게시했고, 도끼 역시 이하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하며 교제 사실을 알렸다. 래퍼 슬리피는 해당 게시물에 "결혼 가자"라는 댓글로 두 사람을 축하했다.
최근에는 도끼의 생일 축하 자리에 이하이와 양가 가족이 동석한 모습이 전해지면서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두 사람은 2022년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도끼와 이하이는 공동 음악 레이블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를 설립하며 음악적 파트너십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