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8월 커플매니저의 실수령액을 분석한 결과, 상위 1위 매니저가 1,600만원대의 월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대비 가입자 수 증가에 따라 커플매니저들의 수익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가연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상위 10명의 커플매니저 소득을 분석한 결과, 1위 매니저의 월 실수령액은 1685만 원에 달했다.
상위 1위부터 9위까지 매니저의 실수령액이 모두 1000만 원을 넘긴 가운데, 5위(1172만 원)는 입사 1년 미만의 신입 매니저가 차지했다. 경력 1년 미만 직원을 제외한 커플매니저 전체 평균 실수령액은 약 773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 제공 = 가연
가연은 이번 소득 공개와 함께 전국 단위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업계 경험이 없는 신입도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커플매니저는 고객 상담, 가입 절차 지원, 결혼관 및 이상형 파악을 위한 상담 등을 담당한다. 가연은 결혼이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는 지원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입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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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관계자는 "커플매니저는 본인의 결혼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효율적인 상담과 매칭을 제공할 수 있어, 기혼 여성이 특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전문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성혼을 돕는 전문 매니저가 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